'멀티골로 뒤집었다'… 울산 이동경, K리그1 21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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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MVP로 울산 HD 이동경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STN뉴스] 유지인 기자┃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MVP로 울산 HD 이동경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동경은 지난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맞선 후반 28분 상대 수비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뒤집었고, 4분 뒤에는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승점 34(10승4무7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이번 선정으로 이동경은 3라운드와 20라운드에 이어 시즌 세 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베스트11 공격수도 이름 올려
이동경은 2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도 포함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팀 동료 야고와 부천FC 갈레고가 함께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루빅손과 엄원상(이상 대전), 바사니와 성예건(이상 부천)이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는 이주용과 김건희(이상 인천), 김정택(김천)이 뽑혔다. 골키퍼 부문은 부천 김현엽이 차지했다.
베스트 팀은 부천, 베스트 매치는 제주-인천
21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부천FC가 선정됐다.
부천은 강원FC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최근 5경기 무승(3무2패)을 끊었다. 갈레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성예건과 가브리엘이 득점을 보태며 올 시즌 처음으로 세 골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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