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金값하는’ 이한범 고속 성장 중…월드컵서 증명→브뤼허 입단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8 조회
- 목록
본문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허에 입단한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 사진 | 브뤼허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제2 김민재’를 향한 발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 축구 수비진의 ‘차세대 리더’ 이한범(24)이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허 유니폼을 입었다.
브뤼허는 지난 3일(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뛴 이한범과 2029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보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K리그1 FC서울을 거쳐 2023년 여름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세 시즌 동안 67경기를 뛰며 3골8도움을 올린 기록도 소개했다.
특히 지난 5월15일 FC코펜하겐과 덴마크축구협회컵 결승에서 헤더 결승골을 넣어 미트윌란의 1-0 승리와 함께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이끈 것을 언급했다. 이밖에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이 치른 3경기에 모두 선발로 뛰는 등 A매치 16경기를 소화한 것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점도 강조했다.
공개되지 않았지만 덴마크, 벨기에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한범의 이적료 총액은 1050만 유로(170억 원)다. 미트윌란이 서울에서 이한범을 데려갈 때 지급한 이적료 150만 유로의 7배 수준이다. 브뤼허 구단 역사상 수비수 최고 이적료로 알려졌다. 얼마나 이한범의 가치가 상승했는지 엿볼 수 있다.
이한범(오른쪽)이 지난 6월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아크론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와 포옹을 하고 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