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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150만달러 남기고 떠난다' 전북 현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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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단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오베르단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오베르단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오베르단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오베르단(31)을 일본 J리그 오카야마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지난 1월초 포항 스틸러스에서 이적한 오베르단은 '전주성'에서의 6개월여의 여정을 남기고 떠나게 됐다.

오카야마 클럽이 전북 구단에 오카야마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기로 하면서 이번 이적은 큰 걸림돌이 빠르게 진행됐다. 전북 구단 안팎에선 이번 이적료가 15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오카야마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나상호가 뛰고 있다.

 

1995년생인 오베르단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2023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그는 첫해 포항의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고, 이듬해 '2024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뽑히기도 했다. 활동량이 많고, 상대의 공격 흐름을 잘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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