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예프, 체격 키우다 미들급 타이틀전 힘빠졌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 조회
- 목록
본문
션 스트릭랜드와 리턴매치를 원하는 함자트 치마예프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328에서 션 스트릭랜드에게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내준 함자트 치마예프가 리턴매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첫 대결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며 근소 차로 판정패한 치마예프는 체중 감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패인을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코치 무라드 비추예프는 최근 치마예프가 라이트헤비급 월장을 준비하며 체격을 키우다가 미들급 타이틀전을 준비하면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비추예프 코치는 최근 레드코너MMA와 인터뷰에서 “원래 93㎏ 라이트헤비급에서 유리 프로하츠카와 싸울 예정이었다”며 “그래서 우리팀은 치마예프의 근육량을 늘려 체격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고 체중도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UFC로부터 미들급(84㎏)에서 스트릭랜드와 싸워야 한다고 통보를 받았다”며 “(체중을 늘리다가 다시 빼게 되니) 시간이 부족했고 예상보다 더 많은 문제를 겪었다”고 돌아봤다.
기한 내 무리한 체중 감량은 설령 계체를 통과했더라도 필연적으로 기량 저하로 이어진다. 무난히 감량했을 때와 다르게 체력 회복과 체중 리바운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올 4월 열린 UFC 327에서는 프로하츠카와 카를로스 울버그가 공석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해 울버그가 승리했다. 치마예프는 프로하츠카와 경기가 추진되는가 싶었지만 최종적으로 한 달 뒤인 5월 UC 328에서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렀다.
프로하츠카와 울버그의 경기는 2월 28일 공식 발표됐고, 치마예프 측은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을 준비할 두 달 이상의 시간이 있었다. 이는 일반적인 감량에는 충분한 기간이지만, 체중을 증량하다 다시 감량으로 선회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