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찍고 파라과이까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인라인하키 태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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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KSPO연수원 회의실에서 2026 인라인하키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중국과 파라과이에서 이어질 국제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사진=대한롤러연맹
[STN뉴스] 류승우 기자┃중국 리수이와 파라과이 아순시온을 향한 인라인하키 국가대표의 첫걸음이 시작됐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대표팀 결단식을 열고 '원팀 코리아'를 다짐했다. 신설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 챔피언스컵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선수단은 실전 담금질을 마친 뒤 4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이제는 실전이다… 태극전사, 세계 무대 향한 출발선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인라인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제무대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KSPO연수원 회의실에서 2026 인라인하키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중국과 파라과이에서 이어질 국제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과 김차곤 인라인하키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 선수단, 학부모 등이 참석해 대표팀을 격려했다.
이번 대표팀은 감독과 코치 각 1명, 주니어 선수 16명, 시니어 선수 14명으로 꾸려졌다. 대회 규정에 따라 주니어 선수 8명이 시니어 경기에도 함께 출전해 실제 국제대회에 나서는 선수는 모두 22명이다.
남원 선발전부터 용인 강화훈련까지… 치열했던 대표팀 준비
대표팀은 지난 5월 전북 남원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포지션별 경쟁을 거쳐 선수를 선발했다.
사령탑은 지난해 공개 모집으로 선임된 정재훈 감독(경기 호크스)이 맡았고,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김범 코치가 합류하면서 지도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선수단은 회장배 코리아 인라인하키 챔피언십 기간 첫 합숙훈련을 진행하며 조직력을 다졌고, 일반부 팀과의 평가전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어 용인에서 실시한 강화훈련에서는 포지션별 세부 전술과 조직 훈련에 집중하며 실전 준비를 마쳤다.
대표팀은 4일 중국 저장성 리수이로 출국해 공식훈련을 가진 뒤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6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 챔피언스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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