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 대체 왜 안 뽑았나" 팬들 분통… 김민수, 아스널 상대로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3 조회
- 목록
본문
(MHN 최유한 기자) 지로나의 측면 공격수 김민수(2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팀 아스널을 상대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최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던 아쉬움을 실력으로 털어냈다.
출처:지로나 SNS 캡처
지로나는 2일(한국시간)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4로 패했다. 김민수는 4-3-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9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김민수는 강호 아스널을 상대로 공격을 이끌었다.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5분, 왼쪽에서 시도한 예리한 코너킥으로 아르나우 마르티네스의 헤더 골을 도왔다. 후반 12분에는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 저돌적인 드리블에 이어 상단 구석을 노린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까지 연결했다. 슈팅은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아스널 수비진을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수는 이날 1도움과 함께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평점 7.5를 받았다. 4실점하며 무너진 지로나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출처:지로나 SNS 캡처
김민수의 이 같은 활약은 우연이 아니다. 2024년 지로나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스페인 2부 안도라로 임대 이적해 기량을 다졌다. 당시 안도라 구단주였던 제라르 피케의 눈도장을 받아 김민수는 주전 자리를 꿰찼고, 지난 시즌 40경기 6골 4도움을 올리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번 아스널전 맹활약으로 김민수를 향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비롯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UD 알메리아(이상 스페인) 등 복수 구단이 김민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