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복귀 싫다' 맨유, 21세 잉글랜드 국대 왼쪽 풀백 영입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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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SNS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왼쪽 수비수 루이스 홀 영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일(한국시간) “맨유가 홀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홀은 첼시로 돌아갈 기회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캐릭 감독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홀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계약 마지막 1년을 남겨둔 루크 쇼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21세 홀을 낙점했다.
첼시도 홀을 다시 데려오려 했다. 첼시 유스 출신인 홀은 8세 이하 팀부터 성장해 1군 무대까지 밟은 구단 아카데미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선수 측과 접촉해 복귀 의사를 확인했지만, 홀은 친정팀으로 돌아가는 데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 소식에 정통한 사이먼 필립스 기자는 “알론소 감독이 홀 영입을 시도했지만, 홀은 첼시 복귀에 전혀 적극적이지 않았다. 설득에도 한계가 있다”며 "홀이 최종적으로 맨유에 합류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홀이 첼시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경쟁 구도는 맨유에 유리하게 흘러가게 됐다. 아직 맨유가 뉴캐슬에 공식 제안을 전달한 단계는 아니지만, 선수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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