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년간 데샹이 그만두기를 기다려" 지독한 지단, 프랑스 대표팀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0 조회
- 목록
본문
AFP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4~5년 동안 여러 감독직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레블뢰 전설' 지네딘 지단 프랑스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54)이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꺼낸 비하인드 스토리다. "내가 원했던 것은 오직 (프랑스)국가대표팀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지단 감독의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 4년으로, 유로2028과 2030년 월드컵을 이끌게 된다.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1998년 프랑스월드컵 우승과 같은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은 지단 감독이 디디에 데샹 전 프랑스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을 것이란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2012년부터 프랑스를 이끈 데샹 감독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남기고 지난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끝으로 사퇴했다. 북중미에선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최종 4위에 머물렀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단 감독은 데샹 감독이 북중미월드컵을 끝으로 사임하겠다고 발표한지 몇 주 만인 2025년 2월부터 프랑스축구협회와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은 지단 감독은 2021년 5월 레알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5년간 아무런 직책도 맡지 않았다. 축구선수인 아들의 경기를 직관하고, 축구만큼이나 애정하는 테니스를 치러 다니는 '돈 많은 백수' 생활을 영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