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안방서 열리는 코리아컵…충남아산, 시흥과 창단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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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충남아산FC가 3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코리아컵을 준비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코리아컵 경기다. 충남아산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으로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만큼, 이번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시흥과는 지난 2020년 창단 후 첫 맞대결이다. 시흥은 2라운드에서 대구FC에 1-0 신승을 거두며 '자이언트 킬링'을 연출했다. K3리그 팀이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충남아산에서는 박주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주영은 직전 화성FC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프로 데뷔골과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신감을 끌어올린 박주영이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충남아산은 시흥전 당일 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내달 15일 개최되는 '도고 뮤직 포레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합안내소에서 경기 결과를 예상해 제출하면 정답자를 추첨해 약 50명에게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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