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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프로야구 선수 되길”…‘김용일 코치 참여’ KBO, 서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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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용일 코치.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LG 김용일 코치.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중·고등학교 야구팀을 대상으로 부상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KBO는 “27일 서울고등학교 야구부를 찾아 유소년 순회 부상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고등학교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유소년 야구 트레이닝 파트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는 40개 중·고 야구팀에 10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 장비를 지급하고, 트레이닝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KBO가 27일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순회 부상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 KBO

KBO가 27일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순회 부상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 KBO


이날 서울고에서 열린 교육은 LG 김용일 수석트레이닝코치가 담당했다. 김 코치는 프로 입단 선수들의 부상 사례와 고교 선수들에게 필요한 보강 운동법을 소개한 뒤 튜빙과 풀업밴드, 케틀벨, 피지오벨트 등을 활용한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김 코치는 “올해로 4년째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젠 어린 선수들도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한 훈련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아 고무적”이라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부상 없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부상 예방을 위한 보강 운동과 훈련 후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기 선수들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자기 신체 능력을 파악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훈련해 가까운 미래에 건강하고 뛰어난 프로야구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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