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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일지라도…포옛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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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전북현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2대 1로 승리하자 포효하고 있다. 2025.12.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전북현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2대 1로 승리하자 포효하고 있다. 2025.12.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지난 시즌까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를 이끌며 한국 축구와 연을 맺었던 거스 포옛(우루과이) 감독이 또다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28일 축구계에 따르면 포옛 감독이 임시 감독일지라도 태극전사들을 지휘하는 데 관심이 있다.

 

포옛 감독은 지난 9일 뉴시스를 통해 "나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축구와 연이 깊은 인물이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이 선임되기 전,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한국 대표팀을 맡지 못한 후에는 전북 사령탑에 부임, 하나은행 K리그1 2025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연패를 달성했다.

포옛 감독은 브라이턴, 선덜랜드(이상 잉글랜드), AEK 아테네(그리스), 레알 베티스(스페인), 보르도(프랑스), 그리스 국가대표팀 등을 지휘한 '명장'의 위용을 뽐냈다.

다만 시즌 내내 심판들과의 갈등을 빚는 등 경기장 밖 잡음 때문에 1년 만에 떠났다.

이후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알 칼리지를 이끌었지만, 7경기만 지휘한 뒤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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