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승리→첫 홈 승점' 김해, 대구 '측면 자원' 박재현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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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오피셜. /사진=김해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김해FC가 대구FC에서 뛰던 박재현(23)을 임대 영입해 측면을 보강했다.
김해는 "대구의 측면 자원 박재현을 임대 영입하며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재현은 177cm에 69kg의 다부진 체구에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침투 능력이 강점으로, 양 측면에서 윙어와 사이드백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김해 구단은 "이번 임대 영입을 통해 김해의 공격 전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젊은 유망주 박재현은 2022년 고교 졸업 후 곧바로 대구에 입단했다. 이후 대구FC B팀 소속으로 K4리그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고,
이듬해 팀의 K3리그 승격에 기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2024년 K리그1 무대에 데뷔해 16경기 2골을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손현준 김해 감독은 구단을 통해 "측면 보강이 절실했는데 박재현은 수비 경험도 많고 영리하며 포켓에서의 움직임이 탁월해 공격 전개 능력도 좋다"며 "측면에서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팀 전술에 맞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김해 유니폼을 입게 된 박재현은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해서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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