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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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전=권인하 기자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제 준비는 완료됐다."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왼손 투수 브루스 짐머맨이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아쉽게 퇴출된 윌켈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지난 20일 최대 44만 달러에 계약하고 곧바로 한국에 온 짐머맨은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3일 일본에서 비자 발급을 받고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광주로 향해 팀에 합류, 캐치볼 등 팀 훈련을 하며 빨리 팀에 일원이 되려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서 한국에 오고, 다시 일본을 다녀오는 스케줄로 조금은 힘들었을 법했고, 하루만 지나면 대전에서 만나는데도 굳이 광주까지 간 열정은 높이살만했다.
그리고 짐머맨은 24일 대전에서 불펜 피칭을 하며 26일 대전 LG전 첫 선발 등판 가능성을 높였다.
짐머맨은 "빨리 팀에 합류하고 싶었다. 하루 일찍 만나는 것도 상관 없었다"며 "미국에서는 비행기를 타거나 8~10시간씩 버스를 탄다. 택시로 2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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