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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5명-여자 15명’ 2026 아이치·나고야 AG 사격 국가대표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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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이 파리올림픽 혼성 10m 공기소총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올림픽공동취재단

박하준이 파리올림픽 혼성 10m 공기소총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올림픽공동취재단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설 사격 대표팀 선발이 끝났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부터 갓 실업팀에 입단한 루키까지 총 30명이다.

대한사격연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종목 국가대표 선발을 마무리했다. 소총·권총·산탄총 전 12개 종목에 남자 15명, 여자 15명 출전한다. 이번 대표 선발전에서는 비공인세계신기록 5개와 한국신기록 2개가 쏟아지며 선수들의 높아진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선발전은 2025년 한 해 동안 7차례에 걸쳐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 기록을 기준으로 상위 45명(공기소총·공기권총 기준)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5차례 최종 선발전을 거쳐 종목별 출전 선수를 가렸다. 선발전은 5회 대회 중 상위 4회 기록으로 산출된 환산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본선 점수뿐 아니라 결선 순위에 따른 가산점도 반영됐다.

사격 국가대표 반효진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황위팅(중국)과 접전을 벌이며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뒤 시상대 위에서 금메달을 물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샤토루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사격 국가대표 반효진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황위팅(중국)과 접전을 벌이며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뒤 시상대 위에서 금메달을 물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샤토루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10m 공기소총 남자부에서는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이 합계 2525.1점(평균 631.27)으로 1위에 올랐고, 신민기(창원특례시청)가 합계 2520.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신민기는 1차 선발전 결선에서 254.3점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권협준(서산시청)은 50m 소총3자세에서도 3위에 오르며 두종목 더블스타터로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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