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발표 임박' 이강인, 정작 아틀레티코 한국 투어는 불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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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5)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다만 한국 팬들이 기대했던 서울 데뷔전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2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훈련장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는 동시에 구단 사무실에서는 이강인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아직 공식적으로 아틀레티코 선수가 된 것은 아니지만 발표는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활용 방식도 구체적으로 거론됐다.
매체는 "이강인은 공격 지역에서 여러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 좌우 측면에서 모두 출발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아틀레티코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떠난 뒤 공격 2선에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해 기술과 경험을 더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이강인은 공격수 바로 뒤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카데나 세르는 이강인과 그리즈만이 완전히 같은 유형은 아니라고 짚었다.
[OSEN=몬테레이(멕시코), 이대선 기자]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가 열렸다.현재 대한민국은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라 있다.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32강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표팀은 경우의 수보다 승리를 목표로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전반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2026.06.25 /sunday@osen.co.kr
매체는 "이강인은 그리즈만보다 활동 범위가 넓고 더 역동적이며 속도에서도 강점을 보일 수 있다"면서도 "그리즈만이 지닌 특별한 재능과 영향력을 곧바로 대신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 전개에 관여하고, 창의적인 패스로 전방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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