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서 벨링엄에게 뒤통수 맞았던 아르헨 MF 바르코, 곧 첼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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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드 벨링엄에게 뒤통수를 맞았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렌틴 바르코가 첼시로 이적한다.
<메트로>를 비롯한 영국 매체들은 프랑스 클럽 스트라스부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르코가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으로 스쿼드를 개편하고 있는 첼시에 곧 합류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르코의 첼시 이적과 관련한 모든 서류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사비 알론소 감독 역시 바르코를 자신의 구상에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2세인 바르코는 지난 2025년 브라이튼을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하지만 브라이튼에서는 여섯 경기 출전에 그치며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후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한 뒤 본격적으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리그1에서 정교한 패스 실력을 활용해 가장 창의적인 찬스 메이킹 실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됐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유다.
바르코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 외적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던 선수다.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리한 직후 상대 선수를 쓸데없이 도발했다가 벨링엄에게 뒤통수를 맞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첼시는 모건 로저스 영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스쿼드 개편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아탈란타에서 뛰고 있는 마르코 팔레스트라도 영입했으며,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막상스 라크루아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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