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본선 직행에 실패한 주요 선수 10인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0 조회
- 목록
본문
부상으로 랭킹이 하락한 잭 드래이퍼.
US 오픈 단식 엔트리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그랜드슬램 우승자나 전 세계 랭킹 10위권 이내의 유명 선수들이 대거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이들은 예선을 거치거나 주최측의 와일드카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먼저 남자 쪽에서 눈길을 끄는 선수는 잭 드래이퍼(영국, 현 147위)이다. 세계 4위까지 올랐던 그는 계속된 부상 여파로 랭킹이 150위권까지 하락했다. 예선부터 참가해 3연승을 거두거나 와일드카드를 기다려야 하지만, 와일드카드 후보들이 많아 예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올해 은퇴 투어를 하고 있는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현 118위)도 눈에 띈다. 2016년 US 오픈 우승자로 이번 US 오픈이 은퇴 전 마지막 그랜드슬램 무대이다. 랭킹은 떨어졌으나 그의 은퇴 계획과 과거 US 오픈에서의 훌륭한 성적(승률 74%)을 고려할 때, 가장 강력한 와일드카드 후보 중 한 명이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전 세계랭킹 3위였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현 142위)도 긴 부상 공백으로 랭킹이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윔블던에서 16강에 오르며 여전한 실력을 증명했다. 와일드카드를 받지 못하면 예선부터 치러야 한다.
알렉세이 포피린(호주, 현 104위)은 2년 전 캐나다 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현재는 대기 명단 3순위이다. 본선 진출자 중 기권자가 나오면 직행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예선을 거쳐야 한다. 와일드카드 가능성은 낮다.
홈코트의 라일리 오펠카(현 132위)도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3월 이후 승리가 없으며 현재 4연패 중이다. 미국 출신의 유명 선수라 와일드카드를 받을 가능성은 남아있으나, 당장 챌린저 대회 등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시급하다.
여자 선수 중에는 비안카 안드레스쿠(캐나다, 현 170위)가 있다. 2019년 US 오픈 챔피언이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랭킹이 크게 하락했다. 올해 윔블던 예선을 통과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쐈다. 과거 우승 경력이 있어 강력한 와일드카드 후보로 꼽힌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