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황선홍 감독님 새 전술 점점 잘 맞는다...1승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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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1승만 한다면."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에서 맞대결에서 전북 현대와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4경기 연속 무승부, 8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대전은 4경기 동안 패하지는 않았지만 모두 비기면서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내용은 전반기에 비해 좋아졌지만 승리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순위를 올리고 있지 못하는 가운데 믹스트존에서 만난 강윤성은 "1승만 하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자신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윤성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두가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 승리하지 못해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 그래도 경기에 뛴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 모두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비긴 것은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라고 총평했다.
계속해서 승리를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선수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서로 의견도 많이 내고, 경기장에서 필요한 부분이나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야기한다. 팀에 워낙 선배들이 많다 보니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서로 강하게 말하기도 한다. 또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잘하려고, 한 발 더 뛰려고 한다. 승리는 없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눈빛이나 태도를 보면 모두 한 경기만 이기면 2연승, 3연승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도 한 끗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소통하고 있고, 그 부분만 해결된다면 계속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선수들끼리 힘을 모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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