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몬테레이(멕시코), 이대선 기자] [OSEN=몬테레이(멕시코), 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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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몬테레이(멕시코), 이대선 기자]
[OSEN=강필주 기자] 홍명보 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7계단이나 추락했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후 세계 랭킹을 공식 발표했으며 한국은 32위까지 밀려났다.
이번 발표에서 한국 축구의 뼈아픈 현주소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처음으로 선보인 48개국 조별리그에서 탈락의 고배를 든 한국은 기존 25위에서 7계단이 미끄러졌다. 한국이 30위 밖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 2021년 12월 33위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
한국은 이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도 네 번째로 밀렸다. 1계단 오른 일본이 17위로 아시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이란이 2계단 하락한 22위, 호주가 1계단 하락한 28위에 자리했다.
[OSEN=몬테레이(멕시코), 이대선 기자]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한국 대표팀은 투명하지 않은 사령탑 선임 과정이라는 비판 속에 홍명보 감독 체제로 2년 동안 담금질을 이어왔다.
아시아 지역 예선을 무패로 통과하며 저력을 과시한 한국은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등을 거치며 월드컵에 대비해 스리백 시스템을 가다듬었지만 본선 무대의 벽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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