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역대급 파격! 준우승했는데 공휴일 지정…안 쉬면 난리 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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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에 우승을 내준 아르헨티나가 준우승에도 국가 공휴일을 지정하기로 했다.
결승전을 앞두고 미신을 이유로 경기장을 찾지 않았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패배 직후 대표팀의 성과를 기념하는 휴일을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월드컵 결승에서 패배했음에도 대표팀의 준우승을 기념하는 국가 공휴일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연장 접전 끝 0-1로 패했다.
아르헨티나는 정규시간 동안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고, 연장전에서 페란 토레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여기에 엔소 페르난데스가 파우 쿠바르시에게 파울을 범해 퇴장을 당했고, 경기 점유율도 32%에 그쳤다. 경기 종료 후 스페인 선수들을 향한 폭력 행위도 있어 큰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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