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독 되기도 전에 '꼼수'부터? 지단 감독, '무자격' 바르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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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차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유력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자신을 도울 사단을 구성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골키퍼 레전드 파비앵 바르테즈의 '꼼수' 스태프 합류 가능성이 거론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프랑스는 대회 직후 지난 14년간 팀을 이끌었던 디디에르 데샹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명목상으로는 새 사령탑을 찾는 상황이지만, '오피셜'만 나지 않았을 뿐 지단 감독이 바통을 넘겨받을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전망이다.
지단 감독은 현재 자신과 함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를 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데샹 감독 밑에서 활동했던 두 명의 코치를 유임시키면서 자신이 원하는 코치들을 합류시키기 위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에 기여했던 골키퍼 바르테즈의 합류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도 제법 이름을 알렸던 스타 골키퍼 출신 인물이다. 2006 FIFA 독일 월드컵 당시 박지성의 침투에 뼈아픈 실점을 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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