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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대표 존스' 보스턴으로 이적…빅리그 잔류 기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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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이 존스 / 사진=연합뉴스

저마이 존스 / 사진=연합뉴스

새 팀에서 빅리그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2026 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한국계 외야수 저마이 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했다.

보스턴 구단은 15일 추후 지명 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디트로이트에서 존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디트로이트는 존스를 방출 대기 조처했는데 이 기간 외야 우타 자원을 찾던 보스턴과 트레이드에 합의한 것이다. 이로써 존스는 팀을 옮겨 빅리그에서 계속 뛸 기회를 얻었다.

보스턴은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MLB닷컴에 따르면 구단은 타자 친화적인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존스의 장타력이 되살아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는 좌완 선발을 상대할 때 플래툰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존스는 올 시즌 57경기에서 타율 0.137에 2홈런을 기록 중이다. 2026 WBC에서는 타율 0.238에 1홈런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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