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희망 더해지나? '광주일고 오타니'에게 루키리그는 좁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5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한휘 기자= 마이너리그에서 '투타 겸업'에 도전 중인 김성준(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이 싱글A 승격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루키리그 ACL 레이스 소속으로 뛰는 김성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애리조나 컴플렉스 리그(ACL) ACL 자이언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성준은 1회 1사 후 루이스 에르난데스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에이드리언 슈가스티를 포수 땅볼, 캠 말도나도를 3구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빠르게 정리했다.
2회에는 선두 타자 페르난도 곤살레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고, 1사 후 보크까지 범했다. 하지만 에반 에스테베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카를로스 콘셉시온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루이스 프리아스를 루킹 삼진 처리한 후 등판을 마쳤다.
2이닝 무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친 김성준의 올 시즌 투구 기록은 4경기 1패 6⅔이닝 3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1.35가 됐다.
사사구가 6개로 다소 많은 점이 흠이지만, 삼진 역시 8개로 많고 피안타는 5개에 불과하다. 피홈런은 하나도 없다. 제구는 아직 다듬어야 할 점이 있지만, 구위만큼은 루키리그 수준은 이미 넘어섰다는 평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