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로스키, MLB 신인 계약금 1000만 달러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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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하는 로치 촐로스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은 로치 촐로스키(21)가 역대 신인 최고 계약금 기록을 경신했다.
14일(현지시간) ESPN에 따르면, 촐로스키는 화이트삭스와 계약금 1035만 달러(약 154억3000만 원)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
촐로스키가 받는 1035만 달러는 역대 메이저리그 신인 계약금 최고액이다. 종전 이 부문 기록은 2024년 체이스 번스(신시내티 레즈)와 찰리 콘던(콜로라도 로키스)이 수령한 925만 달러(약 137억4000만 원)였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계약 상한선(슬롯머니)은 1135만600달러(약 168억6000만 원)였다.
유격수를 맡는 촐로스키는 캘리포니아대학교(UCLA)에서 3년 동안 1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와 52홈런 16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72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도 60경기에 나가 타율 0.320과 21홈런 60타점 OPS 1.088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LB닷컴은 "2005년 트로이 툴로위츠키 이후 가장 유망한 대학 야구 유격수"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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