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즈벡 신성 센터백 아하도프 영입…후방 보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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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도프 / 부산아이파크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유망 센터백 오타벡 아하도프(21)를 영입하며 후반기 수비진을 강화했다.
부산은 15일 우즈베키스탄 연령별 대표팀 출신 아하도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04년생인 아하도프는 우즈베키스탄 1부리그 소그디아나 지자흐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로, 우즈베키스탄 U-23 대표팀을 비롯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성장한 기대주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대인 수비 능력이 강점이며,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과 넓은 수비 범위까지 갖춘 현대적인 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부산은 그의 합류를 통해 수비 안정감은 물론 후반기 로테이션 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하도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팀의 목표가 우승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최소 실점과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부산 김홍섭 단장은 "아하도프는 어린 나이에도 우즈베키스탄 1부리그와 U-23 대표팀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선수"라며 "수비 경합과 슈팅 차단 능력이 뛰어나고, 전진 패스와 빌드업에도 강점을 가진 센터백이다. 기존 수비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팀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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