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해부터 ‘흥행·성적’ 두 토끼 잡은 울산 웨일즈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8 조회
- 목록
본문
BO 리그 최초의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창단 첫 시즌부터 흥행과 성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울산은 지난 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홈 누적 관중 5만명을 돌파했다. 37차례 홈경기에 총 5만여 명이 입장해 경기당 평균 관중 1364명을 기록했다. 홈 개막전에는 7299명이 입장했다. 지난달 27일 롯데와 치른 이른바 ‘울롯시리즈’에는 개막전 이후 가장 많은 2716명 관중이 문수야구장을 찾았다.
울산 웨일스. 사진=울산 웨일스
성적도 기대 이상이다. 울산은 전반기 68경기에서 40승 1무 27패, 승률 0.597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선두에 올랐다. 창단 첫해부터 관중 동원과 경기력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스타 무대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울산 소속 투수 나가와 야수 홀은 지난 10일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외국인 선수가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가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홀드를 기록했고, 우수 투수상까지 받았다.
올 시즌 새롭게 도입된 ‘먼데이 베이스볼’도 울산과 퓨처스리그의 인지도 확대에 힘을 보탰다. 매주 월요일 퓨처스리그 경기가 정기적으로 편성되면서 팬들이 일주일 내내 프로야구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지난달 29일까지 열린 먼데이 베이스볼 20경기의 TV·유무선 누적 시청자 수는 54만3676명으로 집계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