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큰일 났다! 307억 거포이어 亞 쿼터 최고 투수까지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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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한화 이글스의 후반기가 우려된다.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지난 6월 11일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투수 11명, 야수 13명이며 전원 KBO리그 선수로 구성했다.
한화에서는 내야수 노시환, 외야수 문현빈이 차출되면서 중심 타자 두 명이 한꺼번에 빠지게 됐다.
여기에 마운드에서도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바로 올해 최고의 아시아쿼터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왕옌청이 대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왕옌청은 올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전반기부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으며 한화 마운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로써 한화는 노시환과 문현빈에 더해 선발투수 왕옌청까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후반기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대만야구협회는 1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대표팀 24인 명단을 발표했다. 해외파 8명과 대만 리그 소속 선수 16명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포수는 차이웨이타이와 장샹 등 2명이다. 내야수 7명은 천민쓰, 가오위웨이, 리이웨이, 황웨이성, 정쭝저(보스턴 레드삭스), 린위리, 류지홍이다. 외야수 4명은 천천웨이, 주자언, 양전위, 천샤오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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