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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모리야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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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계속 이끌까. 

일본 '스포츠 호치'는 14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32강에서 마친 뒤 거취가 주목받고 있는 모리야스 감독이 일본축구협회와 단기 계약을 연임한다는 보도가 나온 뒤 처음으로 취재에 응했다"라고 보도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은 목표로 우승을 언급했다. 그러나 일본의 도전은 예상보다 빠르게 끝났다. 조별리그 F조에서 2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올랐지만 상대는 다름 아닌 세계 최강 브라질이었다. 일본은 1-2로 패배했다.

일본의 월드컵 탈락 이후 차기 사령탑에 관심이 쏠렸다. 일본 축구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는 "날 1년 동안 시험해 봐라. 만약 아시안컵에서 패배한다면 두말없이 날 경질해도 된다. 받아들이겠다"라며 감독직에 대한 욕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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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일본축구협회가 모리야스 감독에게 2027 AFC 아시안컵까지 단기 계약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닛칸스포츠'는 "다음 월드컵까지 지휘를 전제하지 않는 이례적인 계약"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내년 1월 개막하는 아시안컵은 모리야스 감독이 이끌고 이후 다른 감독에게 넘기는 방안이 있다"라며 "모리야스 감독이 수락하면 일본축구협회 이사회를 거쳐 정식으로 결정된다"라고 더했다.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축구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할 생각이다"라며 계약 기간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한 질문엔 "미야모토 쓰네야스 회장에게 물어봐 달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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