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 피셜’ 이강인 메디컬 테스트 완료···스페인 매체 “이적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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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지난달 25일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에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25·파리생제르맹)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분위기다.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는 사실이 예상치 못한 경로로 공개됐고, 스페인 현지 매체도 이를 비중 있게 전하며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도림동 교육센터’는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팀 닥터이자 의료 총괄 책임자인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가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의 메디컬 체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도림동교육센터를 찾아주셨다”라고 전했다.
‘도림동 교육센터’는 동아시아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남학생 전용 교육 시설이다.
비야론 박사는 1995년 7월부터 30년 넘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의무 총괄 책임자를 맡아왔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하는 이강인의 메디컬 체크를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고, 2023년 쿠팡 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도림동 교육센터를 방문했던 인연으로 이번에 시설을 재방문했다.
도림동 교육센터가 SNS에 알린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메디컬 테스트 관련 소식 게시물
의무 총괄자가 국내까지 와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은 사실상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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