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재건 노리는 첼시…알론소 신임 감독 "승리 향한 굶주림 공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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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지휘봉 잡은 알론소 신임 감독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사비 알론소 신임 감독이 부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주문했습니다.
알론소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첼시는 성공을 향한 에너지와 야망, 그리고 승리에 대한 굶주림을 공유해야 한다"며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된 핵심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대화를 나눴다며 팀 잔류를 강하게 희망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현역 시절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끄는 등 전술적 역량을 입증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도 하차했지만 첼시의 명가 재건이라는 특명을 안고 4년 계약으로 입성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10위에 그치며 감독 잔혹사를 겪은 첼시가 알론소 감독 체제 하에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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