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서포터즈, 휠체어럭비 응원하러 울산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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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서포터즈의 응원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KPC 서포터즈는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며 장애인스포츠의 매력과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2026 코리아파라컬링리그’ 결승전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휠체어럭비를 비롯해 골볼, 보치아 등 주요 장애인스포츠 경기장을 찾아 응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 울산광역시 전국휠체어럭비대회’는 전국의 휠체어럭비 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국내 대표적인 휠체어럭비 대회로, 17일 개막식 및 개막전을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휠체어럭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휠체어럭비 전용 경기용 휠체어를 직접 타고 조작하며 패스와 주행, 방향 전환 등 휠체어럭비를 체험할 수 있다. KPC 서포터즈가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경기 응원과 휠체어럭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휠체어럭비 경기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응원이 경기를 치르는 장애인선수들에겐 큰 힘이 된다”며 “현장 접수한 서포터즈들에게도 리유저블백, 응원타월, 응원봉, 간식꾸러미와 함께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후원사 프로스펙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경품, 봉사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휠체어럭비는 사지에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전용 경기용 휠체어를 타고 공을 패스하며 상대 골라인을 통과해 득점을 겨루는 실내스포츠이다. 선수 간 휠체어 충돌이 허용돼 역동적인 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며 중증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자신감 향상, 사회참여 확대에도 기여하는 대표적인 장애인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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