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전반기 돌아보니, '푸피에'와 '70억 FA'에 바라는 후반기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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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원태인. 사진=구단 제공
전반기를 1위로 마친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수훈 선수와 함께 후반기 반등이 필요한 선수를 꼽았다.
박 감독은 전반기를 돌아보며 "다들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그래도 선발과 불펜 투수에게 한 번씩 휴식을 줬는데, 이승민과 김재윤은 풀 타임으로 활약했다. 두 선수가 가장 고맙다"고 평가했다.
삼성 이승민. 삼성 제공
왼손 불펜 이승민은 지난 9일 LG전 3-3으로 맞선 6회 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됐다. 전반기에만 4승 13홀드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 일찌감치 커리어하이 시즌을 예약했다. 전반기 42경기에 나와 최다 등판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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