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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前 회장도 약속했던 월드컵 상금 잭팟, 잉글랜드도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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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국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무대이자, 거액의 상금도 걸려 있는 무대다.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도 홍명보호가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별도 포상금 지급을 약속했던 가운데, 잉글랜드에서는 우승 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초대형 보너스가 지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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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가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총 1,900만 파운드(약 383억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FIFA로부터 받을 우승 상금 3,800만 파운드(약 766억 원)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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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규모는 구체적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는 대회 전 선수단 리더 그룹과 보너스 체계를 합의했다.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우 선수단에는 약 1,500만 파운드(약 302억 원),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는 약 300만 파운드(약 60억 원), 투헬 감독의 코칭스태프 사단에는 약 100만 파운드(약 20억 원)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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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보너스 규모는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때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의 사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은 2023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FA와 보너스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대회 이후 이 문제가 해결되면서 남자 대표팀 포상 체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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