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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무라, 제이비언 리와 맞대결서 판정승…첫 경기서 8점 4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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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NBA 복귀를 노리는 카와무라 유키(인디애나)가 서머리그 첫 경기를 무난하게 마쳤다. 한국계 혼혈 제이비언 리(클리블랜드)와의 맞대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6 NBA 서머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맞대결에서 99-93으로 승리했다.

인디애나는 카와무라를 비롯해 케이온 브룩스 주니어, 알렉스 리스 등이 NBA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특히 카와무라는 172cm의 신장으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시카고 불스에서 총 40경기를 소화, 아시아 출신 단신의 한계를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 신분이 됐고, 인디애나에서 서머리그를 치르며 NBA 무대를 다시 두드리고 있다.

카와무라는 첫 경기부터 경쟁력을 보여줬다. 인디애나에서 교체 출전한 5명 가운데 가장 많은 17분 29초를 소화하며 8점(야투 3/5) 1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장신을 앞에 두고 미드레인지 점퍼를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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