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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제안 오면 판이 바뀐다?' 리버풀, 미드필더 영입 계획에 숨겨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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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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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이 올여름 미드필더 보강을 검토하고 있지만, 선수단 이탈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0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의 리버풀 담당 기자 루이스 스틸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리버풀은 아마 미드필더 영입을 원할 것이다. 다만 많은 부분이 누가 팀을 떠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수단 상황에 여전히 여러 변수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스틸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능성과 변수들이 많다. 특히 커티스 존스의 거취를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또한 리버풀의 현재 입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구단은 기본적으로 ‘원하는 금액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선수를 내보내지 않겠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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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틸은 “누군가 3,000만~3,500만 파운드(약 600억~700억 원)를 제시한다면, 리버풀 역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존스는 리버풀이 직접 길러낸 ‘성골’ 자원이다. 2001년생인 그는 2010년 리버풀 아카데미에 입문해 성장했고, 2019년 위르겐 클롭의 눈도장을 받으며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어릴 때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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