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러진' 에릭센, 은퇴 NO 재활 및 현역 연장 택했다…전문의는 "은퇴해야 한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경기 도중 또다시 쓰러진 덴마크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4)이 고국에서 재활을 이어간다.
심장 전문의들의 은퇴 권고에도 재활을 이어가며 현역 복귀 의지를 드러낸 것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지난달 두 번째로 경기 중 쓰러진 에릭센이 덴마크에서 재활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그의 선수 생활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소속팀 볼프스부르크가 개인 재활 프로그램 돌입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에릭센은 지난달 8일 덴마크와 우크라이나의 평가전 도중 가슴을 움켜쥔 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서 심정지를 겪은 지 약 5년 만에 벌어진 두 번째 아찔한 사고였다.
당시 중계 화면에는 에릭센이 후반 중반 공과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가슴을 붙잡고 쓰러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잡혔다. 의료진은 곧바로 달려가 그를 가린 채 응급 처치에 나섰고, 경기장은 다시 한번 긴장감에 휩싸였다.
다행히 2021년 이식한 삽입형 제세동기(ICD)가 즉시 작동해 심장 리듬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켰다. 치료를 받은 에릭센은 스스로 구급차까지 걸어간 뒤 오덴세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