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메디컬 테스트에 ‘오피셜’만 남았다…’맨유, 에데르송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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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포포투=이종관]
에데르송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 임박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에데르송의 맨유 이적은 아직 진행 중이며, 메디컬 테스트가 향후 이틀 내에 실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26-27시즌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우선 보강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마누엘 우가르테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코비 마이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남아 있으나 미드필더진의 절대적인 숫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맨유는 발 빠르게 움직여 중원을 보강했다. 엘리엇 앤더슨, 애덤 와튼, 산드로 토날리 등이 후보에 올랐으나 맨유의 최종 선택은 에데르송이었다. 지난 5월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추가했을 정도로 협상은 진전된 상태였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에데르송이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해 북중미 월드컵을 치르는 동안 공식 절차가 지연되자, 맨유 팬들 사이에서는 협상 결렬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로마노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적 전선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마노 기자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맨유 팬들이 에데르송 영입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그는 에데르송이 지난달 중순 뉴욕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나, 현재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대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2차 메디컬 테스트 절차만 남겨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대표팀이 노르웨이에게 패배하며 북중미 월드컵 대회를 마무리했고, 에데르송의 맨유 입단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에데르송의 맨유 입단은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마무리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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