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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월드컵 4강인데 데샹 감독 "당연한 일"… '역대급 황금기'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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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디디에르 데샹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 진출에 만족했다. 3회 대회 연속 최소 4강이라는 결과물에 대해서도 논리적이고 당연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10일 오전 5시(한국 시각) 미국 보스턴 폭스보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북중미 월드컵 8강 모로코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후반 15분 킬리앙 음바페, 후반 21분 우스만 뎀벨레의 연속골에 힘입어 난적으로 꼽히던 모로코를 너무도 손쉽게 잡고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데샹 감독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프랑스의 대회 3회 연속 최소 4강 진출이라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참고로 준결승전에서도 승리하면 놀랍게도 3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더 큰 대업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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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샹 감독은 경기 직후 <비인스포츠>와 인터뷰에서 "3회 대회 연속이라는 건 정말 훌륭한 업적이다. 논리적이며 자연스러운 일이며, 실제로 우리가 해내야 하는 목표"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페널티킥 상황은 다소 복잡했지만 음바페가 있으면 문제가 없다. 음바페는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았고, 우리는 원하는 곳에 도달했다"라며 "프랑스에선 큰 축제가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승리를 기뻐했다.

한편 프랑스는 이날 경기에서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도 떠안아야 했다. 음바페와 마누 코네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기 때문이다. 데샹 감독은 "음바페는 발목에 통증을 느꼈고, 코네는 무릎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경기 일정이 빡빡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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