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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임 단장의 확신, “저희 팀, 앞으로 더 좋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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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바스켓코리아 웹진 2026년 6월호에 게재됐다.(구매 링크)

KBL은 최근 농구인 출신을 단장으로 선임하고 있다. 농구인 출신의 전문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그래서 많은 농구인들이 구단 행정의 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WKBL도 그런 변화에 녹아들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이 그 중 하나다. 2025~2026시즌 도중 베테랑 지도자였던 서동철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그래서 서동철 신한은행 단장도 ‘선수단 지원’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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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코치, 프로 팀 감독으로 거듭나다!

서동철은 1997년부터 삼성생명 여자농구단의 코치를 역임했다. 5년 동안 여자농구단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국군체육부대의 감독을 맡았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에서 수석코치를 맡았다(2004~2011 : 서울 삼성, 2011~2013 : 고양 오리온스).

WKBL과 KBL을 섭렵한 ‘지도자 서동철’은 2013~2014시즌부터 청주 KB의 감독을 역임했다. 지도자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프로 구단의 사령탑을 맡은 것. 그렇기 때문에, KB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여겼다. 프로농구단의 지휘자로서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2013~2014시즌부터 청주 KB의 감독을 맡으셨습니다.

서울 삼성에 있을 때에도, KB로부터 감독 제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때에는 코치로서 해야 할 일에 집중했습니다. KB의 제안을 정중히 고사했죠.

그렇지만 오리온스에서도 KB의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때가 40대 중반 즈음이었고, (KB한테) 감사한 마음도 컸습니다. 그래서 추일승 감독님과 상의를 했고, 추일승 감독님도 “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KB에서 감독을 시작했습니다.

여자농구단에서 코치를 해보셨습니다. 그러나 감독과 코치의 차이는 컸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감독과 코치는) 많이 달랐습니다. 코치 때는 감독님의 방향을 따라가면 됐지만, 감독은 결정을 해야 하거든요. 리더이기에, (감독이 되려면) 준비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실패할 거라고 여겼거든요.

하지만 제가 남자 팀에 오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더 부담스러웠어요. 다만, 삼성생명에서 여자농구 지도자를 해봤고, 그때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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