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도 류지혁 쾌유 기원 "큰 부상 아니길→팬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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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번타자 홍창기가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KBO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 경기 1회초 3루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6.04.28. /사진=강영조 cameratalks@
홍창기. /사진=LGTWINSTV 캡처
수비 도중 주자와 강하게 충돌하며 어지럼증을 호소 교체된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32)을 향해 상대 팀인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33)가 따뜻한 위로와 쾌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창기는 9일 오전 게시된 LG 트윈스 구단 공식 유튜브 'LGTWINSTV' 영상을 통해 "류지혁이 안 좋게 부상을 당하고 나갔기 때문에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뒤 "팬분들께서도 류지혁 선수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부상은 8일 경기 도중 나왔다. 류지혁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6회초 수비 도중 큰 충돌을 겪은 뒤 김상준과 교체됐다.
삼성이 2-5로 뒤진 6회초 LG 구본혁의 번트 타구를 투수 백정현이 잡아 1루로 송구했다. 이때 1루 커버를 들어온 2루수 류지혁이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하고 더듬는 사이, 1루로 전력 질주하던 구본혁과 강하게 부딪히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류지혁의 머리가 구본혁의 오른쪽 허벅지 안쪽과 크게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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