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유리몸' 4961억 타자 스탠튼, 부상 복귀 또 지연...언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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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최근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는 뉴욕 양키스에 또 하나의 좋지 않은 소식이 당도했다.
미국 매체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의 강타자 스탠튼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다시 문제가 발생해 아직 러닝 훈련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귀 시점 역시 불투명해졌다.
스탠튼은 7~10일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4연전을 위해 팀은 이동했지만, 그는 원정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스탠튼은 지난 4월 2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이후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당시 그는 1루에서 2루로 뛰던 도중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고, 지난 6월 중순 양키 스타디움에서 베이스 러닝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같은 부위를 다쳤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이렇게까지 오래 걸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트레드밀 훈련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 단계"라며 "몸 상태를 계속 확인하면서 MRI등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몸이 견딜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탠튼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다. 그는 통산 17시즌을 뛰며 현재까지 타율 0.258 456홈런 1,183타점 OPS 0.871을 기록 중이다. 만약 양키스가 팀 옵션을 실행한다면 그는 통산 500홈런 달성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한편, 스탠튼은 부상 전까지 24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타율 0.256 3홈런 14타점 OPS 0.724로 데뷔 이후 가장 성적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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