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8일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08:00 아이티 vs 코스타리카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예상 : 코스타리카 원정 1.0 핸디 승
아이티는 윌슨 이시도르, 프란츠디 피에로, 파파 피코가 전방에서 움직이고 장-리크네르 벨가르드와 단리 장 자크가 중원에 자리합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는 세 골을 넣었지만 두 차례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 막판까지 승부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공격 숫자를 늘릴 때는 상대 진영에서 슈팅 장면을 만들 수 있었지만 풀백 뒤쪽과 센터백 사이 공간은 계속 부담으로 남았습니다.
코스타리카는 프란시스코 칼보가 수비진을 이끌고 올란도 갈로, 게르손 토레스, 카를로스 모라가 중원과 측면을 오갈 수 있습니다. 퀴라소전에서는 세 골을 넣고도 네 골을 허용했습니다. 아이티 역시 수비가 안정됐다고 보기 어려워 경기 양상이 한쪽으로 쉽게 기울 가능성은 높게 보기 어렵습니다. 코스타리카가 원정에서 수비 간격을 얼마나 좁게 유지하느냐가 변수입니다.
예상 : 오버 2.5
아이티는 피코와 이시도르가 측면에서 안쪽으로 들어오고 피에로가 박스 안에 머무는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방에서 숫자가 확보되면 공격 장면은 늘어날 수 있지만, 볼을 빼앗긴 뒤 수비 전환 속도가 늦어질 경우 반대편에도 공간을 줄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도 퀴라소전에서 공격 쪽에서는 세 차례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반면 수비진이 넓게 벌어졌을 때 상대 침투를 여러 차례 허용했습니다. 두 팀 모두 앞선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의 기복이 함께 나타나 이번 경기 역시 초반 득점 여부에 따라 전개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09:00 퀴라소 vs 니카라과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예상 : 퀴라소 홈 승
퀴라소는 엘로이 룸이 골문을 맡고 아르만도 오비스포, 조슈아 브레네트, 셰럴 플로라누스가 수비진에 포함돼 있습니다. 레안드로 바쿠나와 주니뉴 바쿠나가 중원을 맡고 타히트 총, 위르겐 로카디아가 전방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전에서는 네 골을 넣었지만 세 골을 허용하며 경기 내내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습니다.
니카라과는 제이슨 베가가 골문을 지키고 마빈 플레테스와 조압 구티에레스가 수비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제이콥 몬테스가 중원에서 볼을 연결하고 바이런 보니야와 하이메 모레노가 앞선에서 기회를 노립니다.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는 두 골을 따라붙었지만 초반 실점이 부담이 됐습니다. 퀴라소가 홈에서 점유 시간을 늘리더라도 니카라과가 수비 숫자를 충분히 두면 쉽게 틈이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상 : 오버 2.5
퀴라소는 총과 바쿠나 형제가 패스 템포를 끌어올리고 로카디아가 문전에서 움직이는 형태가 자주 나옵니다. 상대가 페널티박스 근처에 많은 선수를 두면 측면 크로스와 중거리 슈팅 비중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선제골이 늦어질 경우 경기 전체의 득점 양상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니카라과는 보니야와 모레노를 활용한 역습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도 뒤진 이후 공격 숫자를 늘리며 두 골을 만들었습니다. 퀴라소가 풀백을 높게 올릴 경우 뒷공간이 열릴 수 있지만 니카라과가 그 기회를 얼마나 살릴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10:00 트리니다드토바고 vs 도미니카공화국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예상 : 도미니카공화국 원정 1.0 핸디 승
트리니다드토바고는 레비 가르시아를 중심으로 단테 실리, 라이언 텔퍼, 타이리스 스파이서가 공격 쪽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안드레 램퍼사드와 대니얼 필립스가 중원을 맡고 저사이어 트리밍엄과 저스틴 가르시아가 수비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티전에서는 두 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 관리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주니오르 피르포와 노아 돌렌마이어가 수비진을 구성하고 파블로 로사리오와 하인츠 뫼르셸이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전방에는 마리아노 디아스와 피터 곤살레스가 배치될 수 있습니다. 니카라과전에서는 세 골을 넣었지만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원정에서는 라인을 지나치게 올리기보다 중원 간격을 좁히는 운영을 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상 : 오버 2.5
트리니다드토바고는 레비 가르시아와 스파이서의 속도를 이용해 측면에서 빠르게 전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격 인원이 한꺼번에 올라갈 경우 수비 전환 과정에서 숫자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티전에서도 경기 후반 수비 집중력이 흔들린 장면이 나왔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마리아노 디아스가 중앙에서 버티고 뫼르셸과 로사리오가 2선에서 지원하는 형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선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까지 득점이 이어졌지만 이번에도 같은 양상이 반복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두 팀 모두 수비에서 변수가 남아 있어 선제골 이후 경기 템포가 어떻게 바뀌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