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정구 엄예진·육상 조하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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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문경시청 조하림 육상 선수. /문경시 제공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소속 엄예진(정구) 선수와 조하림(육상) 선수가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은 두 선수가 국내 최고 수준의 기량을 인정받아 태극마크를 달게 된 것으로, 문경시청 실업선수단은 물론 문경시 스포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전국과 아시아에 알리는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
엄예진 선수는 국내 여자 정구(소프트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꾸준한 국가대표 활약과 함께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뛰어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국내 최강 전력을 유지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 획득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하림 선수는 대한민국 여자 장애물경기(3000m 스티플체이스)의 간판선수다. 지난해 열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3000m 장애물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고, 국내 선수권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여자 중장거리 육상의 대표 주자로 활약해 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문경시청 엄예진 정구 선수. /문경시 제공
정구 경기는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육상 경기는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며, 세부 경기 일정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엄예진 선수와 조하림 선수는 대한민국과 문경시의 명예를 걸고 메달 사냥에 나선다. 두 선수의 힘찬 도전은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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