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1-0으로 이길 수 있다" 인구 50만 카보베르데 대통령까지 나섰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 조회
- 목록
본문
카보베르데의 월드컵 동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국 'BBC'는 1일(이하 한국 시간) 조제 마리아 네베스 카보베르데 대통령의 인터뷰를 전했다. 네베스 대통령은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하는 카보베르데를 향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베스 대통령은 "카보베르데가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다.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자이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선봉에 서 있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하지만 네베스 대통령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이기기 위해 경기한다. 이기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하다"라며 "카보베르데 같은 작은 나라는 언제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카보베르데는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을 만든 팀 중 하나다. 대서양의 10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도 국가 카보베르데는 인구가 약 50만 명에 불과하다. 그런 카보베르데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랐고, 이제는 조별리그를 지나 토너먼트 무대까지 밟았다.
조별리그 여정도 극적이었다. 카보베르데는 첫 경기에서 '무적함대' 스페인과 0-0으로 비겼다. 40세 골키퍼 보지냐의 손끝이 빛난 경기였다. 이어 두 차례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우루과이와 2-2로 비기며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와 0-0으로 비겼고,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꺾으면서 승점 3으로 H조 2위에 올라 32강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