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타 침묵한 이정후, 타율 0.316 하락..샌프란시스코도 애리조나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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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패했다. 이정후도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7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2-8 완패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에 빠졌다.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6까지 낮아졌다.
샌프란시스코는 랜든 루프를 선발로 내세웠다. 라인업은 루이스 아라에즈(2B)-브라이스 엘드리지(DH)-케이시 슈미트(SS)-라파엘 데버스(1B)-이정후(RF)-엘리엇 라모스(LF)-맷 채프먼(3B)-드류 길버트(CF)-드류 카바너프(C)로 구성했다.
애리조나 선발은 우완 브랜든 팟. 애리조나는 케텔 마르테(2B)-헤라르도 페르도모(SS)-코빈 캐롤(RF)-가브리엘 모레노(C)-루데스 구리엘 주니어(DH)-맥스 케플러(LF)-놀란 아레나도(3B)-파빈 스미스(1B)-호르헤 바로사(CF)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애리조나는 초반부터 득점했다. 1회말 3득점을 올리며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1사 후 페르도모가 볼넷을 고른 후 2루를 훔쳤고 2사 후 모레노가 볼넷을 골랐다. 그리고 구리엘이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렸다.
애리조나는 3회말 3점을 더 추가했다. 모레노의 볼넷과 케플러, 아레나도의 안타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바로사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고 마르테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초 아라에즈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애리조나는 6회말 마르테의 솔로포로 다시 1점을 달아났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초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격했고 애리조나는 8회말 모레노의 적시타로 1점을 얻어 쐐기를 박았다.
애리조나 선발 팟은 5.1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테일러 클라크가 1이닝 1실점, 라이언 톰슨이 0.2이닝 무실점, 후안 모리요가 1이닝 무실점, 드레이 제임슨이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루프는 2.2이닝 6실점 최악투로 패전투수가 됐다. 나머지 5.1이닝은 아드리안 하우저가 2실점으로 지켰다.(자료사진=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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