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쌀 426g 누가 맞출까? '더비' 앞둔 충북청주, 지역민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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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충북청주 FC(이하 충북청주)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으로 라이벌 충남아산 FC(이하 충남아산)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충청 더비'에서 충북청주는 홈 팬들 앞에서 반드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충청 더비를 맞아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단순히 관람하는 축구를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축제'가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충북청주 비즈니스 멤버인 에어로케이와 함께하는 '랜딩 챌린지'다. 항공사의 특징을 살린 이색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스페셜 스폰서인 포이드캐롯과 협업한 '흥국쌀 426g을 맞춰라'도 팬들을 기다린다. 경기 날짜인 26일을 기념해 정확한 쌀 무게를 맞추는 이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더비 매치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충청더비 승부예측' 존에서는 팬들이 직접 전력 분석가가 되어 결과를 점쳐볼 수 있으며 '과녁 맞추기' 슈팅 게임도 운영되어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본격적인 킥오프에 앞서 장내에서는 청주시관광협의회와 함께하는 '충청북도 명소 퀴즈'가 진행되어 지역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충청더비 전광판 퀴즈'를 통해 경기장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리며 당첨자들에게는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충북청주 관계자는 "충청 더비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민들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팬들의 함성이 선수들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이 경기장을 찾아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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