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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처럼 몰아친 현대모비스, 다재다능함 뽐낸 윤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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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176cm, G)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L Y리그(이하 Y리그) Y2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수원 KT를 75-54로 꺾었다. 전체 5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이번 Y리그는 5월 23일(토)부터 시작됐다. 14세 이하 선수들(대상 :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 참가 가능했고,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 모두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후, Y1 토너먼트(1~4위)와 Y2 토너먼트(5~8위)가 따로 개최됐다.

 

또, 이번 Y리그는 역대 KBL 유소년 대회 최초로 10분 4쿼터 규칙을 적용했다. 비디오 판독 제도 또한 도입했다. KBL 정규리그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그래서 참가한 선수들이 이전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마다 기복을 드러냈다. 이기는 경기와 지는 경기의 차이가 컸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성향을 줄여야 했다.

다만, 현대모비스가 좋은 경기를 할 때, 윤지민(176cm, G)이 있었다. 윤지민은 현대모비스의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 경기 시작부터 볼 핸들러와 윙맨, 빅맨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공격을 할 때, 윤지민이 시작점과 마지막을 맡았다. 좋은 스텝과 안정적인 슛 밸런스로 상대를 공략했다. 이로 인해, KT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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