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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4개월차 대회 첫 출전' 삼성썬더스 U9의 농구 인생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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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오산/조형호 기자] 삼성썬더스 유소녀들이 용감한 첫 도전을 마쳤다.

삼성썬더스는 27일(토)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9부에 첫 참가를 알렸다.

창단 4개월차 6명의 엔트리를 꾸려 첫 WKBL 유소녀 대회 나들이에 나선 삼성썬더스는 그동안 배운 기량을 코트에서 맘껏 뽐냈다. 비록 객관적 전력 열세와 대회 경험 부족으로 승리의 기쁨을 누리진 못했지만 이들은 결과 이상의 값진 경험을 쌓았다.

팀을 이끈 권오석 코치는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즐거워했다. 첫 대회라 좋은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 WKBL 유소녀 대회 단골 손님이자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상대와 맞붙으며 4개월간의 훈련 복습은 물론 동기부여와 팀원들과의 추억을 쌓은 삼성 썬더스. 이제 첫 출발을 알린 이들의 농구 인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빛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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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 코치는 "승패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고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으며 서로 협력하는 게 우선이다. 비록 이번 대회 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간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지고 훌륭한 팀워크를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번 최강전 막내 라인인 U9부에 출전한 삼성 썬더스. 과연 이들이 매년 성장하는 모습으로 U10, U12, U15부까지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한편,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고 오산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매일유업, 아잇스포츠, 훕시티의 후원이 더해졌다. 각 종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아잇스포츠 용품이 전달되며 매 경기 MVP에게는 훕시티 양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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