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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이 키운 16년 리버풀 원클럽맨, 결국 작별 수순?…커티스 존스, AV 이적 급부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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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커티스 존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참가했지만, 향후 꾸준히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존스는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리버풀 유소년 출신으로 16년 동안 구단에 몸담아왔지만, 이번 시즌 출전 기회 부족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이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존스는 리버풀이 직접 길러낸 ‘성골’ 자원이다. 2001년생인 그는 2010년 리버풀 아카데미에 입문해 성장했고, 2019년 위르겐 클롭의 눈도장을 받으며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어릴 때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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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인 기술이 뛰어나 공을 오래 소유하며 빌드업을 주도하는 스타일이다. 터치가 부드럽고 볼 컨트롤이 안정적이어서 상대 압박을 벗겨내는 능력이 돋보인다. 다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공백이 길었던 시기가 있어 ‘내구성’은 늘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올 시즌 커티스 존스를 둘러싼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활약 중이다. 또한 미드필더 뿐 아니라 라이트백까지 소화하는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의 입지가 불안하다. 매체는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진 이후 대대적인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어, 존스 역시 방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존스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될지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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