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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의 승리에 앞장서며 최우수 선수(PO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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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의 승리에 앞장서며 최우수 선수(POTM)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28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L조 3차전에서 파나마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날 잉글랜드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벨링엄이었다. 후반 17분 벨링엄이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22분엔 벨링엄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벨링엄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승리했다.

경기 후 벨링엄은 POTM에 올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벨링엄은 1골 1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86%(37/43), 기회 창출 4회, 공격 지역 패스 7회, 드리블 성공률 75%(3/4)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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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였던 가나전에(0-0) 이어 2경기 연속 POTM을 차지한 벨링엄이다. 다만 지난 경기 후 벨링엄은 "난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 수비를 잘했던 선수 중 한 명이 받아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몇몇 순간에는 집중하기가 어려웠고, 경기에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투표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지만, 그 상은 상대 선수 중 한 명에게 돌아갔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수상에 의문을 드러냈다.

벨링엄은 이번 경기에선 당당히 POTM을 받았다. 잉글랜드 토마스 투헬 감독은 벨링엄의 활약에 대해 "좋은 경기력이었다. 그가 이런 컨디션이라는 것이 기쁘고, 모두가 해야 할 일을 해냈다. 벨링엄이 모든 것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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